' 국정감사 ' 에 대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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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국잡대선 기간이라도 잊지 말고 챙겨야 할 국회 업무모든 정치 이슈가 대선에 집중되고 사람들의 관심도 대선으로 쏠려 있지만, 그래도 캠프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지 않은 우리들은 해야 할 일을 해야될 겁니다. 혹시나 대선이라고 놓칠 수도 있는 국회 업무를 셀럽이 정리해봤습니다. 결산보고서 검토 (감사원 기재부 국회) 5/20 전후: 감사원이 각 부처별 결산보고서를 기재부에 제출 활용 포인트 과다 집행, 이불용 예산 확인 보도자료용 소재 발굴, 상임위, 장기적으로는 국정감사용 아이템 선점 인허가 짬짜미, 이권성 연루 사업, 사업 집행률 저조, 성비위 등 새롭고 흥미로운 사례가 자세하게 적시 상임위 소속 기관 위주 스크리닝. 인화성 있는 이야기 있을 시 보도자료 활용 예산요구서 제출 및 반영 여부 확인 (부처 기재부) 5/31까지: 각 부처가 기재부에 2026년도 예산요구서 제출 활용 포인트 지자체 건의사업(지역구 요청)이 반영됐는지 부처 예산서 확인 예산 사전조율 향후 기재부 8월 정부안 반영에 영향 국회단계(11~12월)에서 전격 증액을 위해 미리 자료 확보 이외에도 챙기면 좋은 자료 기재부 예산안 작성 세부지침, 국가재정운용계획 분석 담당부처 성과계획서, 성과보고서, 예비비사용금액 총괄명세서 확인 각종 발간물 챙기기 담당기관 사업연보, 통계연보, 연차보고서, 심사분석보고서 등 책자 자료요구 및 확인(주로 5월 경에 전년도 통계 책자 발간) 활용 포인트 지난해 여러가지 통계를 잘 정리된 표로 확인 가능 여러가지 지표를 정부의 성과 및 실정 등의 근거로 활용 공약 챙기기 후보들의 세부 공약 확인해서 본인 상임위, 지역구와 관련된 내용 챙기기 활용 포인트 상임위 질의서에 활용 의정보고서에 활용 법안 발의할 아이템으로 활용 법안 발의하기 법안이야 항상 발의하는거죠
SELUB 2025.05.16 -
기타[셀럽스팟] 이재명 대표 파워 그룹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무죄, 기사회생! 이재명 대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쟁점 성남시장 재직 때 故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1처장 몰랐다 이 대표 발언: 제가 시장 재직 때는 몰랐고요. 그러니까 뭐, 하위 직원이었으니까 (21년 12월,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1심: 무죄, 김문기와의 교유(交遊) 행위 일체를 부인하는 것으로 보기는 어려움 2심: 무죄, 모른다는 발언은 인식의 차원이고, 행위에 대한 거짓말로 볼 수 없다 성남시장 재직 당시 2015년 호주 출장 중 골프를 치지 않았다 이 대표 발언: 국민의힘에서 4명 사진 찍어가지고 마치 제가 골프를 친 것처럼 사진을 공개했던데 제가 확인을 해보니까 전체 우리 일행 단체 사진 중 일부를 떼 내가지고 보여줬더군요. 조작한 거지요 (21년 12월, 채널A 이재명의 프로포즈) 1심: 유죄, 함께 골프를 쳤고 기억을 환기할 기회와 시간이 충분했는데도 고의로 발언 2심: 무죄, 해외 어디선가 10명이 한꺼번에 사진을 찍은 사진만으로 골프를 함께 친 증거가 될 수 없다. 원본 일부를 떼어 낸 거라서 조작됐다고 볼 수 있다 국토부 협박 때문에 백현동 부지 용도 변경을 했다 이 대표 발언: 국토부 장관이 도시관리계획 변경 요구하면 지방자치단체장은 반영해야 한다 의무조항을 만들어 놨습니다. 이걸 가지고 만약에 안 해주면 직무 유기 이런 걸 문제 삼겠다고 협박을 해서 (21년 10월, 경기도 국정감사) 1심: 유죄,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스스로 결정한 것 2심: 무죄, 협박했다는 발언은 당시 받았던 상당한 압박감을 과장한 표현일 수는 있어도 허위로 보긴 어렵다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 털어내고 대권 가도 청신호 이 대표, 무죄 판결 후 사필귀정, 진실과 정의 기반 판결해준 재판부에 감사 이 대표, 검찰과 정권이 이재명을 잡기 위해 증거를 조작하고 사건을 조작하느라 쓴 그 역량을 산불 예방이나 국민 삶 개선을 위해 썼다면 얼마나 좋은 세상이 됐겠나"며 이제 검찰도 자신들의 행위를 되돌아보고 더는 이런 국력 낭비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 이 대표의 발언은 검찰 수사 자체에 대한 지적임과 동시에 향후 대권 행보를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 이 대표, 선고 직후 고향 경북 안동 산불 피해 현장 찾아 당초 선고 이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할 예정이었으나 일정 취소하고 안동행 택해 산불 이재민 대피시설을 방문하는 민생 행보를 통해 준비된 대통령이라는 이미지 각인 이 대표, 사법리스크 걸림돌 제거로 별의 순간 2심 무죄 판결로 이 대표의 지지율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 20년 7월,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 대표는 대법원이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등 사건에 대해 무죄 취지 파기환송 하며 지지율이 급상승한 바 있음- 중도층 내 이재명 비토세력을 끌어안을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 후보 교체론 약화 및 어대명 기류 확산- 무죄로 인해 비명계가 주장하는 후보 교체론의 동력이 상실됨- 사실상 이 대표 앞에 걸림돌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외에 없는 상황으로 이 대표를 구심점으로 어대명 기조 속에 단일대오로 뭉칠 것으로 전망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희비 엇갈려 국민의힘, 무죄판결에 대단히 유감 표명 권영세 비대위원장: 법리적으로나 상식적으로나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판결 권성동 원내대표: 어떻게 무죄가 됐는지 정말 합리적인 상식을 가진 법관이라면 이런 판단을 내릴 수 없다 신동욱 수석대변인: 지난 3년 동안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았던 사건이 2심에서 무죄가 된 경우가 1.7%에 불과 최근 3년 간(21~23) 형사 항소심 판결 결과- 1심 징역형 집행유예 사건(3만 5,099명) 2심에서 무죄(585명) : 1.7%- 2심 무죄 사건(3,405명) 대법원 변경 (127명) : 3.7% 더불어민주당, 검찰의 정치보복 수사에 경종 박찬대 원내대표: 검찰은 지난 3년 내내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홍위병 역할을 자임하며 야당 탄압과 정적 제거에 앞장선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할 것 진성준 정책위의장: 정적 제거를 위해 검찰권을 총동원해서 먼지 털 듯 수사한 것 자체가 국가 폭력 조승래 수석대변인: 윤석열 검찰의 정치보복 수사에 경종을 울리는 사필귀정의 판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파워 그룹 이재명 대표가 무죄를 받으면서 더불어민주당 내 친명계 그룹이 주목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중심으로 이 대표와 함께 한 주변의 파워 그룹을 다시 한 번 정리해봤습니다. 더민주전국혁신회의 2023년 6월 4일 공식 출범. 더불어민주당의 집권을 위해 조직. 원외 조직으로 시작하였으나, 22대 국회에 들어 원내로 31명의 인사들이 진출하여 원내 최대 모임이 됨. 계속해서 현역의원들이 합류하고 있음. 친이재명계 조직으로 평가 주요 인물: 강선우(국회의원), 허태정(前 대전시장), 이영수(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 유동철(더불어민주당 수영구 지역위원장), 방용승(前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경기도지사성남시장 참모 그룹 성남시장경기도지사 시절부터 참모로서 이재명 대표를 보좌해온 그룹. 오랜 시간 함께해온 만큼 이재명 대표의 생각을 제일 잘 아는 측근으로 평가 주요 인물: 정진상(前 경기도 정책실장), 김남준(前 성남시 언론비서관), 김현지(현 의원실 보좌관), 김용(前 경기도청 대변인), 김재용(前 경기도 정책공약수석), 김상호(前 경기콘텐츠진흥원 본부장), 민병선(前 경기도 보도특보), 모경종 (국회의원) 국회당내 이재명 대표가 국회에 입성하고 당대표가 되면서 원내, 당내 친이재명계를 형성한 그룹 주요 인물: 박찬대 원내대표, 김민석 최고위원, 정청래 법사위원장, 김윤덕 사무총장, 안규백 당대표 총괄특보단장, 김병기 수석부위원장 등 7인회 이재명 대표와 2017년 대선부터 함께해온 국회 내 7명의 전현직 의원 주요 인물: 정성호, 김영진, 김병욱, 임종성, 문진석, 김남국, 이규민 전현직 의원 처럼회(공정사회포럼) 더불어민주당 내의 강경파로 평가 받는 초재선 의원의 모임. 22대 국회로 와서 회원을 늘림 주요 인물: 장경태, 민병덕, 김용민, 민형배, 부승찬 의원 등 재명이네 마을 20만 명이 넘는 회원수를 가진 이재명 대표의 팬 클럽 카페 이재명 대표 대선 경선 캠프 하마평 조기에 실시될 수 있는 대선 경선 캠프 인선과 관련하여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는 이름들. 언론을 통해 공식적으로 부인한 인사도 있음 주요 인물: 윤호중(선거대책위원장), 강훈식(총괄본부장), 윤후덕(정책본부장), 한병도(캠프 상황실), 박수현(공보 총괄. 본인 부인)으로 언론보도
SELUB 2025.03.27 -
알쓸국잡📝보도자료 작성하기올해 국회의원실 인턴으로 사회 첫 생활을 시작하고 있다는 구독자 분께서 문의 메일을 주셨습니다. 의원실 수석 보좌관님께서 보도자료를 작성하라고 하셨는데 애로사항이 많다면서 보도자료 작성 꿀팁을 알려주면 좋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베테랑 보좌진은 눈 감고도 쓸 수 있다는 일이지만 신입 보좌진에게는 막상 어려운 일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셀럽이 보도자료 작성에 대한 기초와 감을 잡으실 수 있도록 팁을 준비했습니다. 국회의원실 보도자료 구분 국회의원실의 보도자료 종류는 크게 입법국감예산행사 4가지의 보도자료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입법 보도자료 국회의원의 기본 본분인 입법 활동의 홍보를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국회의원실 보도자료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법률안 발의상임위 통과본회의 통과 등 단계 별로 입법 활동을 홍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사안에 대한 법률안을 신속하게 발의해 보도자료를 발송하게 될 시 강력한 홍보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국감 보도자료 최근 국회가 일하는 국회를 표방하며 상임위가 상시에 열려 의정활동의 꽃이라고 불리는 국정감사가 예전 같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정감사는 국회의원과 국회의원실에 있어 실력을 증명하고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시험대입니다. 특히 인지도 향상을 위해 국감 스타를 꿈꾸는 초선 국회의원실에서는 국감 질의 및 내용에 대한 보도자료가 매우 중요한 수단입니다. 예산 보도자료 정부 예산안이 통과되는 12월에 지역구 국비 예산 확보 성과에 대한 보도자료입니다. 지역구의 신규 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 및 기존 사업에 대한 증액이 이뤄졌을 시 지역구 의정활동에 큰 힘이 됩니다. 그 외에도 행정안전부교육부 특별교부세 확보 보도자료도 놓쳐서 안 되는 보도자료입니다. 행사 보도자료 국회의원의 주요 일정 및 국회의원실 행사에 대한 보도자료입니다. 특히 국회의장단국회 상임위원장주요 당직을 맡고 있다면 일정에 대한 보도자료가 주요 홍보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국회의원실이 주최하는 토론회의정보고회 등도 포함됩니다. 보도자료 작성의 기본 중의 기본! 제목(헤드라인) 및 부제 본문 요약 : Who(누가) + What(무엇을) + How(어떻게)를 중심으로 요약 본문 : 6하 원칙에 의거해 When(언제) + Who(누가) + Where(어디서) + What(무엇을) + Why(왜) + How(어떻게)가 잘 나타나도록 작성 보도자료 작성 공통 꿀팁! 본문의 내용을 간명하게 요약한 제목 (헤드라인)국회의원실 보도자료에서가장 중요한 것은 제목(헤드라인)입니다. 은어로 야마라고도 표현하는데 보도자료를 받는 기자는 제목만 보고 읽을 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제목은 심플하면서 강렬한 표현으로 작성해야 픽업률 높은 기사를 송출할 수 있습니다. 역피라미드 형식으로 작성하기보도자료의 가장 중요한 정보를 앞부분에 작성하고 뒤로 갈수록 덜 중요한 내용을 나열하는 방식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보도자료가 길 경우 기자들이 기사의 뒷부분을 자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첫 문단에서 해당 보도자료에 대한 사실을 한 줄로 요약한 문장을 작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문어체보다는 구어체 및 짧은 문장으로 작성말을 하듯 보도자료를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적인 용어나 한자를 남발해 문어체로 작성하게 되면 내용이 어려워져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짧은 문장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신문사나 방송사 데스크는 늘 기자에게 문장을 짧고 명료하게 쓰라고 주문합니다. 그래야 독자가 읽기 쉽고 뜻이 분명해지기 때문입니다. 신문 기사의 경우 한 문장의 평균 글자 수가 60자 정도입니다. 보도자료도 이 숫자에 맞추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활동의 의미와 중요성 강조국회의원실이 보도자료를 쓰는 이유는 대중과 언론이 반드시 알아야 할 입법 활동 등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사실의 전달도 중요하지만, 보도자료 내에 이 사건과 관련해 주변 사람들이 왜 관심을 가져야하는 지에 대하여 충분한 설명이 있는지 확인해 보기 바랍니다. 반드시 국회의원의 코멘트 첨부보도자료의 마지막 부분에는 보도자료 내용의 전체의 의미와 전망을 담은 국회의원의 코멘트가 첨부되어야 합니다. 보좌진의 보도자료를 작성하는 본질은 바로 국회의원 홍보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보도자료의 내용이 훌륭하다고 하더라도 국회의원의 코멘트가 없다면 그 보도자료는 사실상 존재할 필요가 없는 보도자료입니다. 맞춤법 검사는 무조건 3번 이상보도자료를 배포하기 전에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이 오타 검수입니다. 오타가 있는 보도자료는 기본적으로 신뢰를 잃기 때문입니다. 깐깐한 기자는 오탈자가 있는 보도자료를 보는 순간 더 이상 읽지 않고 꺼버릴 것입니다. 까탈스럽지 않은 기자가 오탈자가 있는 의원실의 보도자료를 그대로 송출해 준다고 해도 그 기사를 읽는 독자들에게 오히려 국회의원 활동에 대한 불신을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에 반드시 3번 이상 맞춤법 검사를 하시길 바랍니다. 보도자료 배포 시기 및 방법마지막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할 때 시간도 매우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지면을 발행하는 언론사는 오후 4시 정도에 기사를 마감하기 때문에 다음날 지면에 실려야 한다면 반드시 2시 30분 이전에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것이 효과적임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보도자료! Case Study! 2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상임위를 통과한 법안들이 많이 있습니다. 의원실은 본인들의 입법 활동에 대한 보도자료를 작성해야 합니다. 상임위 통과를 홍보함과 동시에 본회의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관점에서 작성하면 효과적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 19일 여야 합의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해상풍력특별법을 사례로 보도자료를 작성해보겠습니다. 해상풍력특별법 보도자료 작성 예시! 이셀럽 국회의원실 입법 활동 24년 6월, 이셀럽 국회의원 해상풍력특별법 발의 해상풍력특별법 국회 상황 25년 2월 1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상임위 통과 입법 기대효과해외 관련 법제도 해상풍력특별법이 통과하게 되면 정부가 입지 선정 및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함으로써 재생 가능 에너지 비율을 높이고, 탄소 중립 사회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덴마크, 영국, 독일, 네덜란드 등 유럽 주요국은 해상풍력 입지 선정과 인허가 절차를 체계화해 해상풍력 발전을 안정적으로 확대하는 기반을 제공하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법제도가 미비한 상황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 현황 및 국내 현황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은 유럽과 중국을 중심으로 가파르게 성장 중이며, 전 세계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은 급격하게 증가하여, 2030년에는 11,008GW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 25년 우리나라 국내 해상풍력 누적 보급량은 0.1GW로 정부의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인 2030년 해상풍력 14.3GW의 1%도 못 미치는 규모 우리나라 풍력발전 시장 전망 지난 23년 영국의 Think Tank인 Carbon Trust와 한국의 Plan 1.5가 공동으로 발간한 "한국의 해상풍력 공급망을 위한 도전과 기회" 보고서에서는 우리나라가 대규모의 해상풍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 보고서 주요 내용으로는 우리나라가 해상풍력 보급을 확대한다면 국내 기업의 RE100 달성은 물론 2035년까지 총 15만 개 이상의 직접 고용이 예상된다고 분석 이셀럽 국회의원 코멘트 2월 27일 풍력의 날을 앞두고 해상풍력특별법의 상임위 통과가 매우 뜻 깊게 느껴진다 해상풍력은 대한민국의 에너지전환과 산업 경쟁력을 동시에 실현할 핵심수단으로서 28일 열릴 국회 본회의서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이 컨텐츠는 사단법인 기후솔루션의 후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SELUB 2025.03.04 -
인터뷰들어는 봤나 국익협! 방장 댕댕 인터뷰국회 단일 최대 인원을 보유한 단톡방 국회익명협회 일명 국익협을 아시나요? 많은 국회 관련 인원이 있는 만큼 다양하고 빠른 정보가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곳인데요. 신년을 맞아 셀럽이 국익협의 방장인 댕댕님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셀럽이 국회 보좌진을 주 대상으로 하고 있는 만큼, 그 의미가 더 깊을 것 같습니다. 국익협의 방장 댕댕님에게 궁금했던 것을 이번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세요. 익명 단톡방의 특성상 인터뷰도 익명으로 진행된 점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국회에서 7년째 보좌진으로 근무하고 있는 댕댕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와 매일 뉴스를 보며 자연스럽게 정치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시절 지역구 국회의원님의 활동을 보며 자연스럽게 정치인의 꿈을 품게 되었고, 싸이월드를 통해 의원님과 소통하며 정치에 대한 동경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대학 시절에는 다양한 대외활동을 경험하며 정치와 정책이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방식에 대해 배웠고, 자연스럽게 정당 대학생위원회에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린 시절 싸이월드를 통해 교류하던 의원님께서 직접 제안해 주신 인연으로 국회에서 보좌진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국회에서의 첫 시작은 수행비서였습니다. 수행비서로 2년간 근무하며 의원님의 일정과 정무적 판단을 보좌했고, 이후 정책비서로 역할을 확장하며 입법 과정과 정책 기획 전반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정치의 본질은 결국 사람이며, 보좌진은 정책과 입법을 통해 현실에 변화를 만들어가는 역할을 합니다. 현재도 모시는 의원님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국민을 위한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동료 보좌진들과 함께 성장하는 과정에서 깊은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국회익명협회 소개 국회익명협회(이하 국익협)는 국회에서 근무하는 1,3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하는 익명 기반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입니다. 말 그대로 익명성을 원칙으로 운영되며, 방장을 포함한 모든 구성원의 신분이 익명으로 유지됩니다. 그러나 참여자는 모두 국회 구성원이기 때문에 업무와 관련된 전문적인 정보부터 국회 내 다양한 이슈까지 폭넓게 공유되는 공간입니다. 특히, 최근처럼 정치적 입장이 극명하게 대립하는 환경 속에서 국익협은 우리끼리는 싸우지 말고 함께 도와주자는 취지를 바탕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개인적인 정치 성향과 관계없이 오로지 실질적인 정보 공유와 업무 효율성 증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때문에 불필요한 갈등을 유발하는 발언은 서로 자제하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국회는 그 어느 조직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업무가 진행되며, 정확한 정보의 신속한 습득이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특성을 반영해, 국익협은 국회 내외부의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공유하는 것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허위 정보 유포를 방지하기 위해 운영진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의도적으로 허위 정보를 게시할 경우 즉각적으로 강퇴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국익협을 만들게 된 계기 국익협이 처음 만들어진 2020년 1월 당시, 국회 내에는 익명으로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전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블라인드 국회 라운지조차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였고, 국회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전무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한 국회사무처 직원이 국회 구성원들이 익명으로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국익협을 만들었고, 이후 자연스럽게 참여자가 늘어나면서 커뮤니티가 형성되었습니다. 저는 2020년 중반, 기존 방장으로부터 국익협 방장을 물려받아 국익협의 초창기 취지를 그대로 이어가며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5년 차에 접어든 국익협은 단순한 익명 채팅방을 넘어, 국회 직원들이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취지가 변함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익협을 운영하면서 기억나는 일 국익협은 1,300여 명의 국회 구성원이 함께하는 공간인 만큼, 모두가 공감하는 사안이 생길 때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2022년 10월 겨울철 결빙을 대비해 국회사무처가 의원회관 뒤 연못의 물을 모두 뺀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국익협 구성원이 우연히 연못을 지나던 중, 바닥에 남겨진 금붕어들이 숨을 헐떡이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이 장면은 곧바로 사진과 함께 국익협에 공유되었고, 금붕어를 구출해야 한다는 여론이 순식간에 들끓었습니다. 결국 해당 사안이 빠르게 국회사무총장께 전달되었고, 국회사무총장께서 직접 금붕어 구출을 지시하시면서 즉각적인 구조가 이루어졌습니다. 이외에도 국회 고성연수원의 반려동물 숙소 개선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진 끝에, 반려동물 숙소 내 침대 계단 설치와 베란다 난간 틈새 보강 등의 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국정감사 시즌처럼 야근이 계속되는 시기에는 직원들끼리 비대면으로 간식을 나누는 등 따뜻하고 훈훈한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국회의 익명 유명인(?)이 되었는데 관련한 재미난 에피소드가 있는지? 국익협은 철저한 익명성을 원칙으로 운영되는 커뮤니티지만, 놀랍게도 많은 분들이 방장의 신상을 알고 계신 듯합니다. 특히 제가 한강대교에서 투신을 시도하던 청년을 구한 일이 기사화된 적이 있었는데, 몇 개월 동안 잊힐 만하면 국익협 회원들이 해당 기사를 다시 찾아 공유하는 바람에 기사에 실린 제 사진이 방을 도배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당시 해당 기사를 삭제하면 방장과 동일 인물이라는 점을 인정하는 셈이 되고, 그대로 두자니 제 사진이 계속 노출되는 상황이어서 지울 수도, 그대로 둘 수도 없는 난감한 상황에 놓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국익협은 저에게도 국회 생활 중 많은 도움을 준 소중한 커뮤니티입니다. 그래서 제 결혼식에 국익협 회원들을 초대했는데,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진심 어린 축하를 보내주셨습니다. 특히 몇몇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돈을 모아 화환을 보내주었고, 일부 회원들은 결혼식 방명록과 축의금 봉투에 자신의 국익협 닉네임을 남기는 유쾌한 흔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향후 국익협이 나아갈 방향 혹은 계획 이번 인터뷰를 준비하며 국익협 회원들에게 국익협이란 어떤 공간인가?를 물었습니다. 회원들은 다음과 같은 답변을 남겨주셨습니다.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곳, 힘이 되는 가족, 형아들이 가꾸어둔 우리들의 쉼터, 내 지능의 연장선, 진짜 국회 때려치고 나가려고 수십 번 생각하며 제정신 아닐 때가 있었는데 여기 덕분에 버텼다, 얼굴 몰라도 믿을 만한 사람들, 둥지, 도란도란 얘기하는 맘 편한 곳, 진영 떠나 함께하는 동료들이 있는 곳, 뜻밖의 엉뚱함과 따뜻하게 위로 받는 곳, 선물 포장지 같은 존재, 같은 직군에 일하는 사람들에게만 통하는 농담과 공감할 수 있는 속마음, 해우소. 많은 걸 털고 간다 등의 댓글을 남겨주셨습니다. 국익협이 생긴 지 어느덧 5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동안 회원 분들이 국익협을 이토록 따뜻한 공간으로 평가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느낍니다. 앞으로도 국익협은 국회의 대표적인 익명 커뮤니티로서, 중요한 정보를 빠르게 나누고 때로는 익명의 힘을 빌려 속 깊은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국익협은 1,300여 명의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입니다. 모두가 국익협을 아끼고, 함께 성장시켜 나간다면 앞으로도 국익협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커뮤니티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국익협에 대한 시각에 대해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국익협은 아침마다 주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일과 중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일정까지 실시간으로 공유되는 공간입니다. 특히, 주요 찌라시 유통 속도가 빠르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사담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것 또한 국익협의 특징이자 단점으로 지적되곤 합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잠깐만 자리를 비워도 읽지 않은 메시지가 수백 개씩 쌓이는 일이 흔합니다. 또한 최근 텔레그램에서 운영되던 한 찌라시 공유방이 사라지면서, 순수하게 정보만 제공하는 커뮤니티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저는 국익협의 일상대화가 많은 점이 단점이기만 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익협은 각박한 국회 생활 속에서 동료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같은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서로 공감하고 고민을 나누며, 소소한 이야기까지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은 오히려 국익협이 가진 차별화된 강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국익협은 사담에 대하여 제재하지 않고 있습니다. 국익협은 언제든지 속 깊은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친구와 선후배가 있고, 모르는 것을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알려줄 동료들이 있는 공간입니다. 단순히 익명 채팅방이 아니라, 서로의 업무 환경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국회 구성원들의 쉼터같은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보좌진으로서 향후 계획목표가 있다면 항상 매사에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대 국회부터 보좌진으로 일하면서, 제가 모시는 의원님을 총선에서 승리로 이끌어 드린 경험이 없다는 점이 가장 아쉽고도 남은 과제입니다. 21대 총선과 22대 총선에서 패배를 경험하며, 보좌진으로서의 역할과 책임감에 대해 더욱 깊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의 가장 큰 목표는 제23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반드시 승리를 이끌어 내는 것이며, 이를 위해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총선 승리는 단기적인 목표일 뿐입니다.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보좌진으로서 일정 기획 전문가로 성장하는 것이 저의 최우선 목표입니다. 단순히 모시는 의원님의 일정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메시지를 어떤 방식과 장소에서 전달해야 가장 효과적인지 기획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령, 연평도 포격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이 평소 입던 양복이 아닌 가죽잠바를 입고 합참 지휘통제실을 방문해 강경 대응 메시지를 낸 사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서울성모병원에서 문재인 케어를 발표하며 정책의 상징성을 극대화한 사례처럼, 일정 자체가 곧 강력한 메시지가 될 수 있도록 기획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관련 책을 읽고 공부하면서 일정 기획이 어떻게 전략적으로 작동하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거 기간에는 강아지의 날에 맞춰 유기동물센터 방문 일정을 기획하는 등, 실무에서 직접 적용하며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전략적 일정 기획 전문가로 성장하여, 메시지의 힘을 극대화하는 기획 능력을 갖춘 보좌진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의원님의 메시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조율하는 정무적 설계자로 자리 잡는 것이 제 장기적인 목표입니다. ️동료 보좌진에게 하고 싶은 말 국회 보좌진. 참으로 치열하고, 때로는 벅찬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일정이 쏟아지고,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환경 속에서 우리는 늘 최선을 다해 대응하며 하루하루를 버텨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숨 가쁘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역할을 해내고 있는 모든 선배, 동료 보좌진들에게 깊은 존경과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동료가 되기를 바랍니다. 국회라는 공간에서 함께 부대끼며 일하고 있는 모든 보좌진들에게, 그리고 이 글을 읽고 계신 각 기관 및 기업 관계자, 기자 분들을 포함한 모든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인터뷰해주신 댕댕 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SELUB 2025.02.10 -
알쓸국잡의정보고회 준비 체크리스트의정보고서와 함께 준비해야 할 것이 있는데요. 바로 의정보고회입니다. 지역 주민과 직접 만나 그간의 의정 활동 성과를 이야기하는 자리인데요. 올해 의정보고회는 특히 22대 국회 첫 의정보고회이니만큼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셀럽에서는 2주에 걸쳐 의정보고회에 필요한 자료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의정보고회를 준비하는 데 놓치시는 것이 없도록 체크리스트를 가져왔습니다. 여러분의 업무에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의정보고회 방안 및 참석 대상 선정 큰 장소 1~2회 강당, 체육관, 지자체 회의실 등 큰 장소를 섭외하여 많은 참석자와 의정보고회를 1~2회 개최하는 방법 세를 과시할 수 있고, 축제 같은 분위기 연출이 가능. 다만 주민들과 직접적인 접촉은 상대적으로 어려움. 주로 지지자들이 참석함. 지역 언론사들이 참석함 일정: 평일로 시간은 상대적으로 자유로움. 참석자들이 시간을 내서 오기 때문에 제약이 적음 작은 장소 여러번 지역구의 동별 혹은 선거구별로 소규모 의정보고회를 여러 번 개최하는 방법 경로당, 주민센터 회의실 같은 곳을 빌려서 해당 동의 주민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음. 지지자가 아니어도 참석하는 경우가 많아서 외연을 넓힐 기회가 될 수 있음. 다만, 여러 차례 해야 해서 상대적으로 준비하기 어렵고 동마다 참석자를 모집하기도 어려움. 지역 언론사가 매번 참석하지는 않음 일정: 평일 2~4시 사이. 부녀회, 경로당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식사 시간 및 식사 준비 시간은 피해야 함 ️사전 준비물 LIST 행사 시나리오, 의정보고 영상, 의정보고서(선거구별), 프로젝터, 홍보물품(현수막(실내), X배너), 기타(방명록, 명찰 등) ️홍보물 제작 영상물 구성 1분: 활동영상 (사진 위주로) 1분: OOO는 누구? (어린시절부터 현재까지) 2분: 국회 활동 (국정감사, 법안발의, 수상내역 등) 2분: 주요예산확보 성과 30초: Closing (다짐, 각오 등) 선거구별 의정보고서(발표 PPT로 대체) 선거구별 생활밀착형 사업실적 및 민원해결 성과보고 현수막, X배너 제목: OOO 의정보고회 한 종류 만들어서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도록 식전행사용 물품 포스트잇으로 응원 메시지 남길 수 있는 폼보드(사전 선거운동 주의) 포토존(인스타그램 식으로 네모로 만들어서 찍을 수 있도록) 영상 축사 섭외 1분 내외의 축하 영상 ️참석자 확인 해당 선거구 시구의원 참석 요청 및 참석자 파악 보좌진 행사 이틀 전 참석자 최종 확인 *각 의원실의 상황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SELUB 2025.01.23 -
알쓸국잡예산 업무 관련 기본 용어 정리국정감사가 끝나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또 예산을 준비해야 하는 국회 보좌진, 부처 공무원과 또 많은 기관의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예산 업무를 이해하기 위한 기본적인 용어들을 가져왔는데요. 그냥 스쳐 지나가듯이 알고 있는 용어 위주로 다시 한 번 의미를 정리했습니다. 앞으로도 2주에 걸쳐 예산 관련한 콘텐츠, 2탄 '예산 질의서 작성하기', 3탄 '예결 소위 이해하기'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예산 용어 정리 국가재정법 제19조(예산의 구성) 예산은 예산총칙세입세출예산계속비명시이월비 및 국고채무부담행위를 총칭 예산총칙 세입세출예산계속비명시이월비 및 국고부담행위 등 예산전반에 관한 총괄적 규정과 그 밖에 국채 발행, 차입금의 한도액, 재정증권 발행한도 등 기초적인 사항과 예산집행에 필요한 사항을 정한 것 세입세출예산 국가의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의 모든 수입과 지출의 세부사항을 정한 것으로서, 세입예산과 세출예산을 총칭하는 용어 세입예산은 회계연도에 발생할 금전적 수입을 견적하여 예산서에 표시한 것 세출예산은 행정목적 달성을 위해 필요한 지출의 내역을 예산서에 표시한 것 예비비 예산의 편성 및 심의 시점에서는 예측할 수 없는 예산집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산 외의 지출 또는 예산초과지출에 충당하기 위하여 총액으로 국회의 승인을 얻어 일반회계 예산총액의 100분의 1 이내의 금액을 예비비로 세입세출 예산에 계상할 수 있음 계속비 여러 해에 걸친 사업의 경비를 미리 일괄하여 국회의 의결을 얻고, 이를 변경할 경우 외에는 다시 의결을 얻을 필요가 없는 경비 명시이월 세출을 연도 내에 지출을 할 수 없을 것으로 예견되는 예산을 다음 연도에 이월하여 사용하겠다는 취지를 명백히 하여 이월을 미리 허용하는 것이며, 국회의 승인을 얻는 경우 다음 연도에 이월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경비 국고채무부담행 국가가 예산의 확보 없이 미리 채무를 부담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국고채무부담행위는 일반적인 채무부담행위와 재해복구를 위한 채무부담행위로 분류 성인지예산 성인지 예결산제도란 예산이 여성과 남성에게 미칠 영향을 미리 분석하여 이를 예산편성에 반영 집행하고,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예산의 수혜를 받고 예산이 성차별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집행되었는지를 평가하여 다음연도 예산편성에 반영하려는 것 출처. 국가재정법 이해와 실제, 국회예산정책처, 2014.5. 예산체계, 항목의 변화 기타 실무에 자주 사용되는 용어 시트 예산안을 기입한 일종의 엑셀파일로 실무에 활용. 최종적으로 예산 합의가 되면 내용에 따라 이 시트작업이 끝나고 국회 본회의를 거쳐 최종 통과 될 수 있음 실링 부처별 예산안의 한도 쪽지예산 예결위 소위 또는 소소위(옛 계수조정소위) 위원들에게 쪽지로 증액을 요구한 예산을 말함. 예산 심의 과정 중간에 의원실에서 추진하는 지역 혹은 정책 예산을 선정해 소속 당의 소위 위원에게 주로 전달함.(실제 예산안에 반영되는 비율은 낮음) 부대의견 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의결된 것과는 별개로 국회의원들이 자신의 견해를 공식적 의결에 부수하여 제시. 법적구속력은 없으나 예산에 있어서는 예산안 의결 등과 같은 공식적인 의결에 부수하여 첨부되고 있어 행정부에 대하여 사실상의 구속력을 갖게 만듦. 서면질의서를 통해 제시 가능 집행률 국고출납기준, 중앙부처에서 예산을 지출하는 경우 집행실적으로 집계 실집행률 중앙부처 직접수행사업에 대한 집행은 실집행과 같음, 보조출연사업의 경우 지자체보조출연기관의 지출이 실집행임. 특히 보조사업의 경우 국비에 대응되는 지방비 확보, 국비 교부 후 사업자 선정, 조달계약, 인허가 등 사전행정절차 등에 시일이 소요되어 집행률과 실집행률이 차이를 보이는 경우 있음 이용 예산을 정책사업(장관항)간 상호 융통하는 행위. 국회 승인 필요 전용 예산을 세부사업(세항, 목)간 또는 기간 간 상호 융통하는 행위. 기재부 장관 승인 필요 이월 예산을 다음년도로 넘겨서 다음년도의 예산으로 사용하는 것 불용 확정된 예산을 이월하지 않고 집행을 포기하는 것 참고. 국회 부대의견의 법적 성격에 관한 연구 김세진외2인(2009.10),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SELUB 2025.01.23 -
알쓸국잡국정감사 일주일 전, 다른 의원실의 상황은?
어느덧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국정감사. 베테랑 보좌관이든 이제 처음 국정감사를 경험하는 인턴 비서관이든 모두 초조함이 극대화된 시기일텐데요. 아이템을 못 잡아서, 원하는 자료가 안 와서, 질의서 갯수가 모자라서 등. 국회의 모든 보좌진이 그런 시기입니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어차피 국감 시작하면 여러분의 손을 벗어날 테니 조금만 기다리세요. 셀럽과 친한 보좌진들의 말말️ A인턴 비서관, 도대체 아이템을 어디서 찾나 모르겠다. 도움이 안 될 것 같아 보좌관님께 죄송하다 B보좌관, 의원님이 바빠서 내 질의서를 봐주지를 않는다. 일단 만들어는 두는데 국감 전 날에 또 엄청 수정할 것 같다 C선임 비서관, 새로운 의원실 들어갔는데, 내 전문 기관이 아닌 것을 시킨다. 시간 없는데 미치겠다 D보좌관, 보좌관인만큼 언론사 인터뷰 정도는 따야되는데밑에 선비는 벌써 몇 개나 했다. 초조하다. E비서관, 아주 X같습니다 그냥" ️국감 일주일 전, 다른 의원실은 이런 상황입니다. O 의원실 질의아이템 최종 정리 및 배분 준비한 질의서 아이템을 검토합니다 본인의 양이 많아서 소화하지 못한 아이템을 다른 직원에게 배분해서 진행합니다 O 날짜가 뒤인 기관들 아이템 확인 뒤에 실시하는 기관들의 아이템과 자료를 확인합니다 O 자료요구 취합 및 총정리 받은 자료를 확인하고 받지 못한 자료에 대한 독촉을 준비합니다. 뒤에 실시하는 기관들에 대한 자료를 꼼꼼히 확인합니다. O 날짜별/기관별 질의서 리스트 작성 첫 째, 둘 째 주 기관의 질의서는 어느정도 갯수가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질의서가 부족한 기관을 선정하고 그에 맞춰 준비합니다 O 질의서 PPT 준비 의원실만의 질의서 PPT 양식을 준비합니다 완성된 질의서에 필요한 PPT를 제작하기 시작합니다 O 보도자료 확인 및 보도 준비 이미 국정감사 단독 보도는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자료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기자와 컨택합니다 그 외에는 보도자료 양식에 맞춰 질의서 마다 보도자료를 준비합니다.
SELUB 2025.01.23 -
알쓸국잡국정감사 아이템은 어디서 찾나요?
얼마전 셀럽 옾톡 국정감사를 진행하면서 가장 많은 사전 질문이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보좌진 마다 자신의 노하우를 가지고 아이템을 찾을텐데요. 그동안 여러 명의 베테랑 보좌관님이 셀럽에 기고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질의서 아이템을 어디서 찾는지 정리해 봤습니다. 국정감사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O 언론 가장 먼저 찾는 자료가 당연 언론의 기사일 것입니다. 여론의 관심이 어디에 있고,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를 파악합니다.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이슈에서 남들이 안 한 아이템을 찾는다면 최고일 것입니다. 하지만 기사화 된 것이라면 이미 다른 의원실에서 진행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언론사 기사: 기사를 통해 기본적인 정보 확인 아침 라디오 인터뷰: 현안에 대한 정무적인 판단과 입장 확인 언론사 사설과 논평: 진영의 입장과 논리 확인, 질의서의 방향 정립 전문지: 상임위 관련한 관계자의 관심사 파악 O 정부/국회 정부/국회는 정기적/비정기적으로 많은 정책 자료를 발간/발표 합니다. 모두가 보고 있는 자료이니만큼 나도 봐야겠지만, 필수로 봐야하는 자료, 또 자료요구를 통해 숨은 내용을 볼 수 있는 방법은 분명히 있습니다. 지난 국정감사 회의록: 국감에서 다뤘던 아이템을 통해 분위기 확인 및 재사용 국정과제, 업무보고, 연간 입법계획: 국민의힘 입법과제, 더불어민주당 입법과제 시행령, 시행규칙 등 하위 법령: 입법이 아닌 하위 법령을 통해 조용히 변경한 부분 확인. 상위 법으로 올라오면 좋을 것들을 확인 정부 민원: 국민권익위, 국회청원게시판을 확인 헌법재판소 헌법 불합치 판결, 법원 판결: 법원의 판결의 이행여부, 혹은 판결이 나기까지의 과정 정부 기관의 이사회 회의록(알리오): 기관의 내부 사정(비위 등) 확인 보조금 교부신청서, 결제 목록: 기관 사업의 진행상황 및 다양한 내부 상황 확인 용역보고서: 용역 자체가 적절한지에서 용역 내용이 적절한지까지 민간 위원회 자료: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민간이 작성한 자료에는 솔직한 내용이 국회입법조사처: 국정감사 이슈분석 O 연구자료 전문가가 문제를 분석했기에 공신력이 다른 아이템 소스보다 높습니다. 연구자료의 결론 부분에는 항상 해결책이 담겨 있어 대안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해당 문제를 제시한 전문가가 특정되기 때문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석박사 학위 논문은 아는 사람이 많지 않으므로 자신이 가장 먼저 아이템을 찾을 수 있습니다. 프리즘: 정책연구내용을 통해 문제점, 개선을 찾거나 정책연구 자체가 적절했는지 확인 정부 용역결과 보고서: 내용과 다른 정책 추진 사례 확인 국회 검토보고서 및 각종 연구 보고서: 사무처의 전문가들이 작성한 고퀄리티 보고서. 단, 남들도 다 보고 있음 출연연, 정책연구소의 각종 논문(Dbpia, KISS): 작성자의 문제제기, 통계 자료, 대안까지 활용할 내용이 풍부. 국회내 접속이 가능 법제 논단: 질의서뿐 아니라 법안 발의까지 활용 가능 O 현장사람 현장에 나가거나 관련된 사람을 직접 만나는 것이 최고입니다.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더 깊은 문제를 발견할 수 있고 남들이 하지 않은 나만의 아이템을 확보 할 수 있습니다. 관련자들의 도움을 받아 여론 형성과 언론보도가 용이합니다. 다만, 사실관계가 다른 경우가 많고 이를 확인하기 위한 노력이 많이 들어가야 합니다. 제보나 민원 전문가 집단/ 노조/ 협회/ 시민단체 온라인 커뮤니티: 다양한 아이템이 있으나 틀린내용이 많아 실제 사용하기에는 타율이 낮음
SELUB 2025.01.23 -
알쓸국잡박용규와 함께하는 보좌진의 정무감각 기르기 1편국회 보좌진의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정무적인 감각을 키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정무적인 감각을 기른다는 게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배울 곳도, 가르쳐줄 사람도, 공부할 방법도 정해진 것이 없죠. 국회 보좌진으로 당 지도부를 경험하고 정치부 기자도 역임했던 박용규 님으로부터 정무감각을 키우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필자 소개: 박용규 정치학 박사 과정 전)국회 보좌관 전)머니투데이 정치부 기자 기고문 주제 보좌진의 정무적인 감각을 키우는 방법 현안에 대한 정무적인 분석을 통한 정무적인 감각 키우기 일하는 방법으로서의 정무감각 여의도 정가에서 정치인(또는, 보좌진)의 능력을 평가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정무감각이 있느냐입니다. 정무감각, 사실 흔하게 듣지만 뭔가 명확하게 잡히지 않는 개념입니다. 의원실의 입법정책 및 일상업무는 나몰라라 하면서 대외활동만 하는 사람들을 정무보좌진이라는 이름으로 좋지 않게 평가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무감각은 보좌진들에게는 꼭 필요한 역량입니다. 정무감각 없는 정책능력은 사실상 구슬을 제대로 꿰매지 못하는 반쪽짜리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국회의원실의 모든 업무가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 정무감각도 마찬가지입니다. 더욱이 감각이라고 불리니 딱히 알려줄 방법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러나 일하는 방법이라는 측면에서 고민해 보면, 가이드가 불가능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의 연재에서 일하는 방법으로서 정무감각에 대한 여러 가지 고민들을 나눠보고자 합니다. 먼저, 정무라는 말의 연원부터 살펴보려고 합니다. 정무의 사전적 의미는 나라를 다스리는 것과 관련된 사무 정도로 보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 사용되는 관용적 의미는 이보다 좀 더 포괄적이라고 보여집니다. 즉, 직접적인 정치, 행정 업무에 더해 대외 커뮤니케이션 역량, 정치 리스크 관리 역량 등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런 정무라는 단어를 쓰는 공식 국가 직책은 대통령실의 정무수석이 대표적일 것입니다. 그 외 선출직 공직자들은 정무OOO 등의 다양한 직책을 둡니다. 국회의원실에서도 공식 직책은 아니지만, 정무보좌관을 흔하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정부 조직법상의 직책으로서 정무의 연원은 정무장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특임장관, 무임소 장관이라고도 불렸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이후에는 사라진 직책입니다. 정무장관의 역할은 스페셜리스트로서, 특정 현안에 대해 야당과 물꼬를 트는 것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행정부의 대관 담당자 정도로 이해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종합해보면, 정무 감각은 (정치)전략적 사고, 커뮤니케이션 스킬 두 가지가 핵심 역량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당면한 가장 핵심 현안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토대로 조직의 입장을 어떻게 관철시킬 것인가에 전략 마련, 그리고 카운터파트에게 이를 설득하는 능력이 될 것입니다. 정무 감각의 또 다른 정의는 (정치)판을 보는 관점입니다. 사실 정무 감각이라는 역량의 기초입니다. 여의도 정치 고단수들의 메시지는 단순하지 않습니다. 정치 메시지는 무엇을, 언제(어디서), 누가, 어떻게 이야기할 것인가를 놓고 1차 함수부터 4차 함수까지 다양한 시나리오 속에서 이야기될 수 있습니다. 정무 감각은 이런 함수들의 의미를 따져보는 것입니다. 비슷비슷해 보이는 이야기들이지만, 판을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정답 없는 정치판에서 다양한 변수를 조합하는 능력입니다. 정치판을 잘 봐야 하는 것은 실제 의원실 업무에서 중요합니다. 정국 현안에서 자유로운 국회의원은 없습니다. 개개 국회의원에게 딱 맞는 정국 분석은 해당 의원실의 보좌진들의 중요한 업무이기도 합니다. 실제로는 언론 인터뷰나 SNS 메시지 업무에서 필요합니다. 정무 감각은 정치적 상상력과도 관련이 됩니다. 생물과도 같은 정치라 결과가 쉽게 예상이 안됩니다. 또 휴먼 에러가 상존하는 곳이 정치판이기에 예상치 못한 변화무쌍한 상황도 흔합니다. 그래서 앞서 판을 읽을 줄도 알아야 하지만, 그 판의 흐름도 전망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당연히 전망이니 틀릴 수 있고, 소설이라고 비난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상상력 속에서 난망한 갈등의 해법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더욱 실제에서는 국회의원의 정치적 선택에 기여해야 한다는 측면에서도 중합니다. 정치판을 보는 관점이 현실에 대한 분석이라면, 정치적 상상력은 향후 전망이 될 것입니다. 핑계 없는 무덤 없듯이, 모든 정치적 결정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아니, 정확하게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정무감각은 한편에서는 이런 사후적 근거를 만들어 내는 힘의 원천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보좌진들에게 정무감각은 반드시 필요한 역량인가라는 질문도 나옵니다. 특별한 당직이 없는 국회의원들에게 정치적으로 중요한 현안에 개입할 여지가 거의 없는 것이 또한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무감각은 비단 정치적 선택에서만 필요한 게 아닙니다. 일상적으로는 SNS 메시지라든지, 언론 인터뷰 등에서도 반드시 접하게 됩니다. 그리고 법안이든 국정감사 아이템이든, 어디에 힘을 주고 뺄 것인지, 국회의원에게 부정적인 이슈가 발생했을 때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 것도 사실 정무감각에 따라 좌지우지됩니다. 커뮤니케이션 스킬로서 정무감각 역시 국회의원의 위상을 달리하게 해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언론은 물론이고 정부 공무원들, 지역구 핵심 인사와 민원인 등을 대하는 매 순간에 촌철살인의 메시지 전략 역시 정무감각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국회 보좌진은 사실상 1인 정치/정책 크리에이터가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무, 정책, 그리고 실무 역량까지 두루 갖출 수 있어야 합니다. 어느 한쪽에 기운다면, 좋은 결과물들을 만들기 어려울 것입니다. 끈질긴 정책역량에 번쩍이는 정무감각 한 스푼 더해진다면, 국회 보좌진으로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인재가 될 것입니다.
SELUB 2025.01.23 -
알쓸국잡정찬호와 함께하는 '이제는 예산이다' 시리즈 2편국회의 주요 권한 중 하나는 정부 예산 심의의결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법과 다르게 많은 국회 보좌진들이 경험하지 못하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난감한 부분이기도 하고요. 때문에 셀럽에서는 과거 몇 차례 예산 업무의 노하우를 알려드리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지난 1편 지역구 예산 확보에 이어 제2편 "예결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준비했습니다. 20년 넘게 국회와 정치권에서 역할을 해오신 정찬호님께서 좀 더 깊고 은밀한 보좌진의 예산 업무 노하우를 알려주셨습니다. 제3편에서는"예결소위"를 다룰 예정입니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필자 소개: 정찬호 법무법인 YK 입법전략본부장 국무총리실 소통메시지비서관(국장급) 원내대표실 정무특보 국회의원실 보좌관 예결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오는 8월 30일 2022년도 결산 심사 일정을 시작으로(별첨 합의문 참조) 예결위가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예결위를 준비하는 보좌진들은 이제부터 긴장의 고삐를 바짝 조여야만 한다. 결산-국정감사-법안심사-예산심사라는 기나긴 전쟁을 치러야하기 때문이다. 예산안조정소위(계수조정소위)까지 맡게 된다면, 적어도 11월 한 달은 상시 야근에 주말 반납을 각오해야 한다. 우선, 예결위 일정상 여러 차례 질의서를 준비해야 한다. 8~9월 결산심사시 질의서 세 번, 10~11월 예산심사시 질의서 네 번이 기본이다. 추경까지 예정돼있으면, 추가 질의서가 필요하다. 과거 2020~21년 예결위를 경험했던 분들은 당시 코로나때문에 네 번의 추경이 있었으니, 질의서 준비에 악소리 났던 기억이 선명할 것이다. 이해를 돕기 위해, 2022년 예결위 사례를 보자. (1) 결산 심사: 8.29와 9.1 이틀간 종합정책질의가 있었고, 9.2 경제부처 부별심사, 그리고 9.5 비경제부처 부별심사가 있었다. 통상 결산의 경우 공청회는 생략하는 경우가 많아, 세 번의 질의서 준비가 필요했었다. 참고로 질의 분량과 관련해, 종합정책질의 주질의는 답변 시간 포함 20분, 보충질의는 답변 시간 포함 5분, 재보충질의는 답변 시간 포함 3분이다. 부별심사의 경우 주질의는 10분으로 좀 짧은 편이다. (2) 예산 심사: 공청회 질의(11.4) 종합정책질의(11.7/11.8) 경제부처 부별심사(11.10/11.11) 비경제부처 부별심사(11.14/11.15) 일정으로 진행됐다. 질의 시간은 결산 방식과 동일했었다. 그럼, 예결위 질의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크게, 정책 질의, 현안 질의, 민원성 질의로 나누어 준비한다. 상임위 예비심사(예결산) 때도 그렇지만, 아무래도 현안과 관련된 정무적 질의가 우선적으로 준비되어야 한다. 예결산 정책 질의도 당연히 몇 꼭지 준비해야하지만, 이것만 준비하면 의원님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없다. 언론 기사화될 수 있는 현안 질의 준비에 만전을 기하자. 야당 입장에서는 대통령실을 겨냥한 질의 배치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정책질의를 준비할 때는 다른 상임위 보좌진들이 작성한 질의서를 참고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소관 상임위이다 보니, 예결산 문제의 핵심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국회 예산정책처와 예결위 검토보고서, 각 정당의 정책위원회 검토의견도 좋은 참고가 된다. 지역구 의원실의 경우, 지역사업용 예산을 질의서로 잘 꾸미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어쩌면, 현실적으로 이게 가장 중요한 질의인 경우가 많다. 지역민들의 관심사이다 보니. 다만, 민원성 질의는 통상 구두질의 말미에 살짝 배치해, 해당 부분만 쇼츠로 만들어 지역 홍보영상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좋다. 다만, 지역구 사업 질의가 실제 쪽지 예산으로 반영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과거 우윤근의원 원내대표 시절인 2014년 12월 국회를 통과한 예산서를 뒤져가며 사례분석을 한 적이 있다. 당시 국회에서 (증액 말고) 신규로 편성된 사업, 이른바 쪽지예산은 총 375건이었다. 국회의원(300명) 1인당 평균 1.25건인 셈이다. 초선 국회의원(151명)은 83건이었으니, 1인당 평균 0.55건에 불과했었다. 우윤근의원은 3선 원내대표로서 5건의 신규사업을 관철시켰다. 초선 국회의원의 9몫을 해낸 셈이다. 역시 국회는 선수(選水) 라는 진리를 새삼 깨달을 수 있었다. 다음은 여전히 베일 속에 가려진 예결소위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자.
SELUB 2025.01.23 -
알쓸국잡정찬호와 함께하는 '이제는 예산이다' 시리즈 1편국회의 주요 권한 중 하나는 정부 예산 심의의결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법과 다르게 많은 국회 보좌진들이 경험하지 못하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난감한 부분이기도 하고요. 때문에 셀럽에서는 과거 몇 차례 예산 업무의 노하우를 알려드리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총 2회에 걸쳐 1)지역구 예산 확보, 2)국회 예결위 업무를 다룰 예정입니다. 20년 넘게 국회와 정치권에서 역할을 해오신 정찬호님께서 좀 더 깊고 은밀한 보좌진의 예산 업무 노하우를 알려주셨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필자 소개: 정찬호 법무법인 YK 입법전략본부장 국무총리실 소통메시지비서관(국장급) 원내대표실 정무특보 국회의원실 보좌관 8월, 국회 예산 전쟁 시계는 이미 가동 중! 정부 예산안에 지역사업 1~2개는 미리 꽂아야 8월은 통상 국회 보좌진들이 잠시 숨을 돌릴 수 있는 시기이자, 9~10월 국정감사를 앞두고 자료요구에 집중할 때이다. 예결위 관점에서 본다면, 상임위의 결산 예비심사를 가볍게 준비하면 된다고 흔히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의원님들의 지역구 사업과 직결된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8월에 이미 한 차례 결정된다는 사실을 환기시켜드리고 싶다. 예산 프로세스를 잘 아는 보좌진들은 기재부 예산실의 미결쟁점사업 심의가 한창인 이 시기에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 예산을 조용히 정부안에 밀어넣는다. 통상 국감이 끝나는 10월~11월에 지역구 예산을 넣으려는 대다수 보좌진들과 달리, 일부 발빠른 의원실은 8월 정부 예산안을 마무리하는 시기에 미리 지역구 사업을 집어넣고, 정작 10~11월에는 여유 있게 보낸다. 이미 지역 사업을 정부안에 실었기 때문에, 국회에서 증액된 신규 쪽지 예산(통상 의원별 2~3건)과 합쳐, 지역 사업 예산 성과를 2배로 부풀려 홍보할 수 있다. 예컨대, 2021~22년 예결위 계수조정소위 위원이었던 더불어민주당 신정훈의원실에서는(나주화순) 정부안 예산 반영 성과를 바탕으로 이미 8월에 나주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타당성조사 용역사업(총사업비 9천억) 등 신규사업 확보 쾌거 라는 보도자료(21.8.31)를 배포한 바 있다. 좀 더 발품을 파는 보좌진들의 경우, 의원님을 모시고 직접 세종시에 내려가 기재부 담당 국과장을 만나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관련 사진과 함께 SNS, 보도자료를 배포해, 지역 주민들을 감동시킨다. 최근(23.7.11) 국민의힘 김승수의원실(대구북구을)에서 관련 보도자료를 배포한 바 있는데, 박수 받을 만하다. 김승수 의원, 3년 연속 기재부 방문. 추경호 부총리 등 만나 국비확보 총력. 사실 이러한 팁은 기재부 내부에서 흘러나온다. 예산실 직원들도 사람이다 보니, 여의도에서 전화로 손쉽게 요청하는 것보다는 세종에 직접 내려와 부탁을 하게 되면 움직이지 않을 도리가 없다. 뭐라도 더 챙겨드리려고 한다는 것. 10월~11월 예산 정국때만 되면 300명의 의원님들이 예산실 문을 두드리게 되는데, 8월에 미리 여유있게게 작업을 해놓으면 좋지 않겠는가? 참고로, 아래 2021년도 기획재정부 예산실에서 작성한 예산심의 일정을 살펴보자. 휴가 시즌인 8월에 정부 예산안의 미결쟁점사업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내린다. 이 미결쟁점사업 목록에 웬만한 지역구 사업들이 태워져 있음은 불문가지이며, 이 외에도 신규 사업을 이 단계에서 집어넣을 수도 있다. 관련된 예산 심사 내용과 애로사항은 지자체를 통해 충분히 파악할 수 있으므로, 지자체 국비팀장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할 필요가 있다. 결론적으로, 정부 예산안 편성과정이 나와는 무관한 프로세스가 아니라는 것, 지역구 사업을 밀어넣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것(비례 의원실의 경우 관심 RD 사업이나 민원성 사업을 편성), 남들 쉴 때 조금만 발품을 팔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강조드린다.
SELUB 2025.01.23 -
알쓸국잡2020년 총선 후 4~5월의 국회 주요 일정 (부록: 국회를 정리할 땐 무엇을 해야 할까?)
선거 끝났는데 '질의서 써야 하나' 하는 분들을 위해 선거는 끝났지만 아직 21대 국회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밀려있는 법안들을 처리하기 위해 국회는 일을 시작합니다. 몇 개월 동안 주말도 없이 때로는 집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지역구에서 합숙하며 선거를 치뤘던 보좌진들은 며칠 쉬지도 못하고 또 국회 준비를 해야 할텐데요. 셀럽에서는 제20대 국회의 총선 후 일정을 정리해봤습니다. 2020년 총선 후 4~5월의 국회 주요 일정 ️2020년 4월 15일 제21대 총선 본회의 4월 20일: 추경예산 정부 시정연설 4월 29일: 법안 처리 4월 30일: 추경예산안 처리, 법안 처리 5월 8일: 헌법개정안 처리 불발 5월 20일: 법안 처리 법사위 4월 29일: 법안심사 질의서 준비 5월 20일: 법안심사, 질의서 준비 정무위 4월 28일: 법안심사, 추경안 5월 20일: 법안심사, 추경안 기재위 4월 28일: 법안심사, 추경안 4월 29일: 법안심사, 추경안 교육위 개최 안 함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5월 7일: 법안심사 외교통일위원회 4월28일: 추경안, 현안보고, 법안심사 행정안전위원회 4월 27일: 추경안 4월 29일: 추경안, 법안심사 5월 19일: 법안심사 보건복지위원회 4월 28일: 추경안, 법안심사 셀럽의 두 줄 대부분 마지막 법안심사를 위해 상임위가 열리지만, 열리지 않는 경우도 있었음. 코로나로 인해 추경이라는 현안이 있어서 관련 상임위는 좀 더 자주 열렸음. 결국 현안에 따라 상임위가 열릴 수도 안 열릴 수도 있음! 21대 국회는 야당이 채상병 특검'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이와 발 맞춰 상임위가 운영 될 수 있으며, 총리가 교체될 경우 청문회가 열릴 수도 있음 부록: 국회를 정리할 땐 무엇을 해야 할까? 국회의원실 및 지역구 사무소 정리 국회의원실 정리: 의원님의 물품 및 보좌진 물품을 미리 정리한 후 이삿짐 업체를 물색 지역구 사무소 정리: 부동산 계약서 확인 후 의원님의 개인 사무실로 재이용할 것인지, 정리할 것인지 확정 후 이삿짐 업체를 물색 국회의원실 출신 보좌진 문서 파일 합본 파일 합본: 임기 동안 재직했던 의원실 보좌진들의 작성 문서들을 외장하드에 합본해 의원님에게 전달 제21대 국회 일정 확인 및 소위 준비 국회 일정 확인: 제21대 국회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소위 일정 확인 본인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작성 이력서: 국회 경력 정리 및 자기소개서를 미리 작성해 재취업 준비 포트폴리오: 법안질의서(국정감사, 인사청문회, 상임위 등)보도자료논평홍보 등 세부적으로 작성 脫국회 이직: 민간 기업 및 협회로 이직을 원한다면 기업, 협회의 특성에 맞는 포트폴리오 준비 휴식: 통상적으로 국회가 새로 개원하게 되면 첫 국정감사 이후 국회 경력이 있는 보좌진을 구인하는 초선 의원실이 많이 생김. 그 전까지 휴식을 취하며 진로를 모색
SELUB 202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