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국가기록원
우리가 근무하고 있는 본청은 단순한 업무 공간이 아닌 다양한 의미와 스토리를 가진 곳인데요. 이미 알 수도, 또는 모를 수도 있는 이야기들을 셀럽이 찾아봤습니다.
현재 본청이라 불리는 국회의사당은 1975년부터 사용하기 시작. 그 전에는 구 중앙청(조선총독부 청사), 경남도청 무덕전(한국전쟁당시), 현 서울시 의회 건물 사용
건립원칙 ▲남북통일을 대비하자 ▲양원제 운영이 가능해야 한다 ▲민주주의를 상징할 수 있는 역사적인 대규모 건물로 짓자 ▲국내 기술진으로 건설하자
돔은 처음 만들어졌을 때 동판 자체의 붉은 색이었지만, 동판이 녹슬어 지금과 같은 색으로 변함. 2006년에 돔을 황금색으로 칠하기 위한 예산안이 국회 운영위에 제출됐지만, 막대한 시공비로 시행되지 않았음
전면의 기둥 8개는 우리나라 전국 8도를 상징 + 24개의 각주는 24절기를 상징, 항상 국민을 생각하라는 의미 + 24개의 기둥은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뜻함 + 원형 돔은 국민의 의견들이 찬반 토론을 거쳐 하나의 결론으로 모아진다는 의회민주정치의 본질을 상징
1차 설계안은 중층 캐노피에 기둥이 있는 형식이었지만 미국 의회처럼 돔을 얹자는 의견이 더해지고 조선총독부 건물이었던 중앙청(5층)보다 높아야 한다는 요구가 추가
국회의사당 부지에는 조선시대에 양과 말을 치던 해발 32m의 양말산이 있었음. 해태상 10m 아래에는 해태주조가 1974년 출시한 우리나라 최초의 정통와인 ‘노블와인’ 백포도주 72병이 양쪽으로 각각 36병씩 묻혀 있음. 이 와인들은 100년 뒤인 2075년에 마시기로 함(그 전에 국가에 경사가 있거나 통일하면 그때 마실 수 있음). 하지만 와인이 오래 둔다고 다 숙성되는 것은 아니라 이 와인들은 식초로 변해있을 수도 있다고 함. 53년 뒤에도 살아있다면 해태상 와인을 마시는 사람들 표정에 주목😏
